세종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행복송년연주회' 열어
- 22일, 오스트리아 작곡가들의 Polka와 크리스마스 캐롤 등 다양한 연주 선 보여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2. 24(목) 16:45
[사회/ctn]정민준 기자 = 세종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15년을 마무리하며 '행복송년연주회'를 가졌다.
세종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예술 총감독 류태희)는 지난 22일 화요일 오후7시30분 임상전 세종시의장,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등 각개 인사층과 방청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송년연주회를 성대하게 개최해 감미로운 선율 속에서 세종시민들의 가슴에 추억을 수 놓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창단 연주회에 이어 그 두번째 연주이며 주페의 경기병서곡을 시작으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세계 유수의 연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열정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구일(세종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이 몬티의 'Czardas'를 협연했다.
이어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대와 동대학원을 수석 졸업하고, 이태리 국제 성악콩쿠르 Seghizzi에서 1등을 수상한 소프라노 심민정이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해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공연의 후반부는 세종시민들에게 따듯하고 흥겨운 송년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음악가 가문 'Strauss家' 작곡가들의 고급스럽고 경쾌한 Polka가 연주됐다.
2부 공연은 작곡가 Leroy Anderson의 크리스마스 캐롤이 연주돼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어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친숙한 음악들이 연주되어 세종시민들의 귀를 행복하게 했다.
이번 행복송년연주회는 세종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백정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연주 됐다.
세종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예술 총감독 류태희)는 지난 22일 화요일 오후7시30분 임상전 세종시의장,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등 각개 인사층과 방청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송년연주회를 성대하게 개최해 감미로운 선율 속에서 세종시민들의 가슴에 추억을 수 놓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창단 연주회에 이어 그 두번째 연주이며 주페의 경기병서곡을 시작으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세계 유수의 연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열정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구일(세종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이 몬티의 'Czardas'를 협연했다.
이어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대와 동대학원을 수석 졸업하고, 이태리 국제 성악콩쿠르 Seghizzi에서 1등을 수상한 소프라노 심민정이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해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공연의 후반부는 세종시민들에게 따듯하고 흥겨운 송년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음악가 가문 'Strauss家' 작곡가들의 고급스럽고 경쾌한 Polka가 연주됐다.
2부 공연은 작곡가 Leroy Anderson의 크리스마스 캐롤이 연주돼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어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친숙한 음악들이 연주되어 세종시민들의 귀를 행복하게 했다.
이번 행복송년연주회는 세종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백정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연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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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