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화력건설본부. 성탄절 선물전달

- 관내 결손가정 자녀 방문 방한재킷, 학용품 등 물품 선물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12. 24(목)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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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ctn]임종복 기자 = 한국중부발전(주)신보령화력건설본부(본부장 황순홍)는 지난23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관내 결손가정 자녀 1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성탄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신보령화력은 주교면 소재 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을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방한재킷과 학용품 등을 전달하며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소외계층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의 빛과 사랑의 온기를 잃지 않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든든한 조력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이번 성탄절 맞이 선물전달 외에도 올 한 해동안 21회에 걸쳐 3천 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우선 올 한 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먹거리·생필품 등의 전달과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함께 소외계층 아이들과 저소득가정에게 사랑과 응원의 마음이 담긴 희망 나눔 물품을 선물하며 사회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포근한 마음과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며 가까이 다가갔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인근지역의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위로물품을 전달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의 슬픔을 나누면서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신보령화력은 주변지역 주민들의 경운기에 부착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반사 스티커 제작을 지원하고 마을도로에 안전운전 안내판을 설치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활동 또한 펼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달할 물품들을 자매결연을 맺은 동부시장을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폭 넓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를 선도하고 있는 신보령화력건설본부의 행복한 온기로 가득 할 앞으로의 활약상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