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2016년 새롭게 바뀐 법률 미리 알아두세요!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12. 17(목) 18:10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2016년부터 개정, 시행 될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개정법령에 대해 관계자의 행정상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개정, 시행 될 소방법령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으로 16년 상반기에 공포, 시행 될 예정이다.
내년 1월 21일에 시행 될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은 모두 2년마다 1회 이상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여야 하고,▲다중이용업소 과태료 부과기준 상한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시행 될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 화재안전기준에 따른 개정 내용으로는 음식점 주방에 ▲자동확산소화기 또는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수동식소화기 대신 k급(식용류) 화재용 소화기 비치 등이고,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 개정 내용으로는 ▲옥내소화전 수동기동방식 설치 시 옥상수조 면제 대신 예비펌프 추가설치 ▲수동기동방식 설치대상을 학교, 공장, 창고시설로 축소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개정된 법령을 미리 숙지하여 벌금,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사항은 태안소방서(041-671-0262)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개정, 시행 될 소방법령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으로 16년 상반기에 공포, 시행 될 예정이다.
내년 1월 21일에 시행 될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은 모두 2년마다 1회 이상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여야 하고,▲다중이용업소 과태료 부과기준 상한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시행 될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 화재안전기준에 따른 개정 내용으로는 음식점 주방에 ▲자동확산소화기 또는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수동식소화기 대신 k급(식용류) 화재용 소화기 비치 등이고,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 개정 내용으로는 ▲옥내소화전 수동기동방식 설치 시 옥상수조 면제 대신 예비펌프 추가설치 ▲수동기동방식 설치대상을 학교, 공장, 창고시설로 축소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개정된 법령을 미리 숙지하여 벌금,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사항은 태안소방서(041-671-0262)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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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