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사랑나눔꽃 활짝 피워
- 16일,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16가구에 생필품 전달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2. 16(수) 19:46
[대전/ctn]정민준 기자 = 동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회장 임현숙)은 16일 동구청 자치행정국 회의실에서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16가구에 각종 식료품 등 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사랑의 생필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 이어 모니터단원들은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지난 1년 동안 단원들이 직접 천연비누를 제작·판매해 모아진 수익금, 회비 등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임현숙 회장은 "이번 행사는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단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며,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 이어 모니터단원들은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지난 1년 동안 단원들이 직접 천연비누를 제작·판매해 모아진 수익금, 회비 등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임현숙 회장은 "이번 행사는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단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며,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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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