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한성진 기자 =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의원·집행부간부·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당초 사전 계획해 실시하던 의원회의와 달리 제183회 정례회가 종료 후 긴급 형식으로 열렸으며, 집행부 2건, 의회 1건, 당면사항 협의 순으로 치러졌다.

유기준의장은 서두에 "17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의회와 집행부가 아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같이 고민함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집행부 안건으로 예산법무담당관의 '아산시 고문변호사 선정 심의위원회'위원으로 오안영 의원, 시립도서관의 '도서관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이기애 의원과 김희영 의원이 추천됐다.

의회 안건으로 '아산시의회 의정소식지 편집위원회' 위원 추천 건을 당연직 편집위원장인 유명근 의회운영위원장이 제안 설명후 편집위원으로 김영애 의원과 이영해 의원이 추천됐다.

윤재원 사무국장은 회의 말미에 당면사항으로 2015년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12월28일 상임위별로 방문할예정이라고 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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