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이원초, 중국 상해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어요!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11. 30(월) 16:09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 이원초등학교(교장 김재균)는 6학년 학생 12명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에서 이원초 학생들은 중국의 역사, 문화 탐방과 더불어 독립운동의 현장을 방문하고 중국학교와 친선 교류를 맺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투사들의 혼이 살아있는 상해를 중심으로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의 큰 뜻을 알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길렀다.
특히 홍커우공원에 있는 윤봉길 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을 한 훌륭한 분들의 마음을 본받기도 했다.
또한 중국 역사박물관 및 상해역사박물관을 찾아 역사의 흐름과 우리나라와의 문화 교류 관계를 익혔다.
특히 이번 수학여행에서는 중국 상해한국학교와 지속적으로 방문․교류하는 MOU를 체결하는 큰 수확을 얻었다.
이번 교류협약 체결로 인해 이원초 학생들에게 매년 중국의 문물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해한국학교를 방문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중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특기적성 활동으로 매주 배우는 중국어가 큰 도움이 되었다.
동양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주가각을 방문하였을 때는 개별활동으로 중국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물건을 사는 등 중국어를 사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상해 서커스 공연, 유람선 관광, 신천지와 남경로 및 예원 관람 등을 통해 상해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문화 예술을 배울 수 있었다.
수학여행에 참가한 6학년 손송모 학생은 "임시정부청사와 홍커우공원에 다녀와서 우리나라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원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국제적 교류 능력 향상을 위해 중국어, 영어를 방과후 학교 활동으로 꾸준히 지도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중국 수학여행을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수학여행에서 이원초 학생들은 중국의 역사, 문화 탐방과 더불어 독립운동의 현장을 방문하고 중국학교와 친선 교류를 맺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투사들의 혼이 살아있는 상해를 중심으로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의 큰 뜻을 알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길렀다.
특히 홍커우공원에 있는 윤봉길 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을 한 훌륭한 분들의 마음을 본받기도 했다.
또한 중국 역사박물관 및 상해역사박물관을 찾아 역사의 흐름과 우리나라와의 문화 교류 관계를 익혔다.
특히 이번 수학여행에서는 중국 상해한국학교와 지속적으로 방문․교류하는 MOU를 체결하는 큰 수확을 얻었다.
이번 교류협약 체결로 인해 이원초 학생들에게 매년 중국의 문물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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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학교를 방문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중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특기적성 활동으로 매주 배우는 중국어가 큰 도움이 되었다.
동양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주가각을 방문하였을 때는 개별활동으로 중국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물건을 사는 등 중국어를 사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상해 서커스 공연, 유람선 관광, 신천지와 남경로 및 예원 관람 등을 통해 상해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문화 예술을 배울 수 있었다.
수학여행에 참가한 6학년 손송모 학생은 "임시정부청사와 홍커우공원에 다녀와서 우리나라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원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국제적 교류 능력 향상을 위해 중국어, 영어를 방과후 학교 활동으로 꾸준히 지도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중국 수학여행을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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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