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2015년 방제전략 수립훈련 실시
- 해양오염사고를 가상한 방제 대응체계 확립 -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11. 30(월) 15:11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30일 태안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조치를 위한 방제전략 수립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안군, 해양환경공단 등 4개 기관, 단·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해양오염 방제훈련 중 방제전략을 점검하는 도상훈련이다.
주요 내용은 태안발전본부 화물선 충돌로 벙커C유가 해상으로 유출되는 해양오염사고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 오염사고현장평가서를 작성하고 유출유 이동확산을 예측해 각 기관, 단·업체와 토의를 거쳐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태안해경은 태안해역의 해양오염사고의 발생에 대비해 대형, 중형, 소형 오염사고를 가상한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해마다 방제기술, 외부여건 등을 고려하여 방제전략을 보완하는 한편, 현장 해역훈련에 적용하여 실행력 있는 방제대응태세를 확고히 하고, 지속적으로 방제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훈련은 태안군, 해양환경공단 등 4개 기관, 단·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해양오염 방제훈련 중 방제전략을 점검하는 도상훈련이다.
주요 내용은 태안발전본부 화물선 충돌로 벙커C유가 해상으로 유출되는 해양오염사고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 오염사고현장평가서를 작성하고 유출유 이동확산을 예측해 각 기관, 단·업체와 토의를 거쳐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태안해경은 태안해역의 해양오염사고의 발생에 대비해 대형, 중형, 소형 오염사고를 가상한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해마다 방제기술, 외부여건 등을 고려하여 방제전략을 보완하는 한편, 현장 해역훈련에 적용하여 실행력 있는 방제대응태세를 확고히 하고, 지속적으로 방제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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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