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다문화 여성들과 김장담그기 행사 및 4대악 근절 활동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11. 17(화) 22:35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17일 오전10시 보령시 죽정동 한전사택 주차장에서 펼쳐진 "201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여성 20여명과 김장을 담그며 범죄예방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에서 주최하며 15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주위 이웃들에게 나눠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보령화력 대표적인 행사로 보령시 거주 다문화 여성 20명도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 김치 만들기에 동참했다. 보령경찰서 보안과 담당경찰관 또한 함께 행사에 참여하면서 결혼이주여성에게 필요한 범죄예방교육 및 4대악 관련 내용또한 함께 소통하며 행사를 진행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령경찰서 보안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한국사회에 정착하여 지낼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에서 주최하며 15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주위 이웃들에게 나눠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보령화력 대표적인 행사로 보령시 거주 다문화 여성 20명도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 김치 만들기에 동참했다. 보령경찰서 보안과 담당경찰관 또한 함께 행사에 참여하면서 결혼이주여성에게 필요한 범죄예방교육 및 4대악 관련 내용또한 함께 소통하며 행사를 진행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령경찰서 보안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한국사회에 정착하여 지낼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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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