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전인철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1911년 소방서 야외 시무식 행사를 시작으로 범국민적 화재예방 태세를 확립하고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전국적인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월동기가 시작되는 11월에 화재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주요 공공기관 및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현수막, 배너 설치 ▲불조심 CM송 통화연결음 활용 ▲소화기 Up&Down캠페인 및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 캠페인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행사 ▲군민과 함께하는 119체험한마당 이벤트 등 실시로 방화환경 조성에 나선다.

김근제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