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한국서부발전, 국화꽃에 취하다
- 태안군 곳곳에 국화꽃 만발 웃음꽃도 '활짝'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11. 05(목) 12:14
한 할아버지가 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터미널 안에 전시된 대형 하트 모양의 국화조형물을 바라보고 있다.
[태안/ctn]이재필 기자 = 한국서부발전 본사가 국화꽃에 취해 휘청거린다.
꽃의 주산지로 알려진 충남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에서 키운 대형 버섯 모양의 국화조형물과 다양한 국화꽃이 서부발전 본관과 입구에 전시돼 공기업으로서 지방이전을 태안으로 한 것을 환영한다는 뜻으로 군농업기술센터에서 보내왔다.
태안시대를 열고 더불어 상생의 길을 가기 위해 이주한 서부발전 관계자들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 밖에도 대형 하트 모양의 국화조형물이 관광지의 첫 관문인 터미널 안과 외부인과 민원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군청 로비에 각각 전시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꽃의 주산지로 알려진 충남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에서 키운 대형 버섯 모양의 국화조형물과 다양한 국화꽃이 서부발전 본관과 입구에 전시돼 공기업으로서 지방이전을 태안으로 한 것을 환영한다는 뜻으로 군농업기술센터에서 보내왔다.
태안시대를 열고 더불어 상생의 길을 가기 위해 이주한 서부발전 관계자들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 밖에도 대형 하트 모양의 국화조형물이 관광지의 첫 관문인 터미널 안과 외부인과 민원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군청 로비에 각각 전시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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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발전 본사 본관에 설치된 국화꽃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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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청 로비에 전시된 국화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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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