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한국지엠보령사업본부 김세진 본부장은 4일 보령공장에서 한국지엠 한마음 재단 (장학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장학금 500만원을 보령지역 인문계고교 3개 학교 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고 밝혔다.

전달한 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바른의지와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학생 10명을 보령시청으로부터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고

이날 김세진본부장은 청소년기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학업에 정진할 수 있어야 하고 목표를 세워 도전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라고 말했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한국지엠 은 2007년부터 (부평, 군산, 창원, 보령) 지역의 청소년688명에게 총4억9천5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고

매년 차량기증, 위안잔치, 김장김치전달, 연탄전달 등 소외계층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장학금지원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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