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火나지 않는 겨울나기 앞장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10. 29(목) 15:45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화재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화환경 조성은 지역 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공공기관, 재래시장, 주유소 등에 대해 화재예방 서한문을 발송하고 플래카드 및 입간판 등 불조심 홍보물 설치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끌어올리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SNS를 활용한 온라인 안전문화 확산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추진 △각종 안전사고 예방홍보 이벤트 개최△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이벤트 추진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대책 등 다각적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원규 태안소방서장은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어 화재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에 대한 군민들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로 한 시기"라며 "화재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화환경 조성은 지역 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공공기관, 재래시장, 주유소 등에 대해 화재예방 서한문을 발송하고 플래카드 및 입간판 등 불조심 홍보물 설치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끌어올리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SNS를 활용한 온라인 안전문화 확산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추진 △각종 안전사고 예방홍보 이벤트 개최△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이벤트 추진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대책 등 다각적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원규 태안소방서장은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어 화재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에 대한 군민들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로 한 시기"라며 "화재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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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