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 가금현 기자 =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지난 27일 간담회장에서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16건의 시정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서산시의회는 내년도 행정기구 변경 계획안에 대해, "민원인의 혼란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안에 따르면 시청 민원위생과에서 전담하던 위생 업무가 보건소 보건과 소관으로 이관된다.

또 서산시는 국기게양일 지정 및 선양 등에 관한 조례 제정 계획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기관, 가정 외 상가에도 게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덧붙여 최근 언론에서 제기하는 국기 수거함의 소홀한 관리 문제를 언급하며, "국기수거함이 쓰레기통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감독하길 바란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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