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동새마을협의회, 교동초에 장학금 기탁 훈훈!
- 백제문화제 음식점 부스 운영 통해 얻은 수익금 지역 학생들과 나눠 귀감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0. 25(일) 22:20
[공주/ctn]정민준 기자 = 웅진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명우, 부녀회장 김동순)는 지난 22일 교동초등학교를 방문, 장학금 16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케 했다.
시에 따르면, 웅진동새마을협의회의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 제61회 백제문화제에서 음식점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지역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명우 협의회장과 김동순 부녀회장은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사회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웅진동새마을협의회의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 제61회 백제문화제에서 음식점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지역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명우 협의회장과 김동순 부녀회장은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사회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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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