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 가금현 기자 =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19일 대형화물차량 교통법규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경찰서 교통·지역경찰 합동 특별단속을 실했다.

이날 단속은 서산·태안권 권역별로 대형차량 위반행위가 잦은 곳을 선정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난폭운전, 과속, 지정차로위반, 급차로변경, 적재물추락방지조치위반, 번호판을 가리고 다니는 행위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는 행위이다.

경찰서에서는 대형차량의 교통사고인 경우 치사율이 다른 사고에 비해 높은 만큼 대형차량의 법규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집중단속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대형화물차 운송사업자, 운전자의 자발적인 법규준수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공익신고를 통해 화물자동차 불법운행 근절 분위기를 정착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