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주말, 아산시립합창단 음악회 개최
- 10월 3일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에서 '통합 아산시 출범 20주년 기념음악회'개최
한성진 기자입력 : 2015. 09. 30(수) 23:37

[아산/ctn]한성진 기자 = 아산시가 통합 아산시 출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산시립합창단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달 3일 3시 온양민속박물관(구정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아산 출신의 원로 작곡가인 평론가 김규현의 위촉작 '현충사(Motet for Two Choir)', 아산시립합창단 편곡자 윤창호 작곡의 칸타타 '한산섬 달 밝은밤에' 등 아산시를 배경으로 한 합창곡 등이 펼쳐지며 수준 높은 클래식 합창과 대중적인 합창 레퍼토리 등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산시민과 함께하며 합창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이번 특별 기념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나, 온양민속박물관에 2시 30분부터 3시 30분 사이에 들어갈 경우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온양온천역 내부,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에서 9월부터 금·토요일에 공연하고 있다.
이달 3일 3시 온양민속박물관(구정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아산 출신의 원로 작곡가인 평론가 김규현의 위촉작 '현충사(Motet for Two Choir)', 아산시립합창단 편곡자 윤창호 작곡의 칸타타 '한산섬 달 밝은밤에' 등 아산시를 배경으로 한 합창곡 등이 펼쳐지며 수준 높은 클래식 합창과 대중적인 합창 레퍼토리 등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산시민과 함께하며 합창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이번 특별 기념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나, 온양민속박물관에 2시 30분부터 3시 30분 사이에 들어갈 경우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온양온천역 내부,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에서 9월부터 금·토요일에 공연하고 있다.
![]() |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