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시목초, 율리아네 포르스만 박사와 특별한 만남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9. 21(월) 13:23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 시목초등학교(교장 이종만)는 지난 18일 율리아네 포르스만 박사와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율리아네 포르스만 박사는 독일 작가이고 독어·영어 국제 교사인데 태안을 방문하여 시목초등학교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율리아네씨는 '구든 탁'이라고 학생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한 뒤, 영어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영어전담 유정우 교사가 통역을 했다.
독일이란 나라에 대해 학생들이 알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으며, 특히 시목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에서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할 것,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할 것에 대해 말해줬다.
먼 곳에서 온 낯선 독일작가와의 만남에 학생들은 조금 경직되기도 했지만 학생들을 위한 진심어린 대화와 통역해주는 교사의 자연스러운 진행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저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유정우 선생님처럼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이다음에 저도 다른 나라로 여행을 많이 가고 독일도 꼭 가보고 싶어요. 남을 배려해야 된다는 걸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리아네 포르스만 박사는 독일 작가이고 독어·영어 국제 교사인데 태안을 방문하여 시목초등학교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율리아네씨는 '구든 탁'이라고 학생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한 뒤, 영어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영어전담 유정우 교사가 통역을 했다.
독일이란 나라에 대해 학생들이 알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으며, 특히 시목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에서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할 것,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할 것에 대해 말해줬다.
먼 곳에서 온 낯선 독일작가와의 만남에 학생들은 조금 경직되기도 했지만 학생들을 위한 진심어린 대화와 통역해주는 교사의 자연스러운 진행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저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유정우 선생님처럼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이다음에 저도 다른 나라로 여행을 많이 가고 독일도 꼭 가보고 싶어요. 남을 배려해야 된다는 걸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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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