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21회 임시회,상임위 안건 처리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9. 06(일) 15:24
[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4일, 오전 10시부터'제221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처리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는'대전광역시 자율방범대 지원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시민안전실 소관 사항을 심사했다.
이날'대전광역시 자율방범대 지원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종천 의원은 "지역 민생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정하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최선희 위원(비례, 새누리당)은 대전국제와인페어 및 양봉축제 등 행사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책에 관해 질의하고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사를 찾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항목을 체계화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등 사고예방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또한, 유성구 외삼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의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면밀한 사업추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윤기식 위원장(동구2, 새정치민주연합)은 축제와 같은 행사장은 간이시설로 조성되어 특히, 관람객이 일시에 몰릴 경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므로 행사 성격에 맞는 맞춤형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행사 기간 중에도 상시 점검 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 의결하고 201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실시해 시장이 제출한 대로 원안 가결했다.
안필응 위원장(동구3, 새누리당)은 제2회 추경의 경우 국고 보조금 및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 긴급자원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예산편성임을 감안하여 원안 가결하였으며 적재적소에 집행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제221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4일 산건위 소관의 안건으로 상정된 조례안과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 심사했다.
이 날 안건으로 시장이 제출한 도시재생본부 소관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0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수립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등 2건이 상정돼 질의토론과 심사과정을 거쳐 모두 원안가결 됐다.
▲ 박병철 의원(대덕구3, 새정치민주연합)은 심사과정에서 "기존 118개소의 정비구역이 221개소로 3개소가 늘어났다"며 "정비구역이 더 늘어난 만큼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윤진근 의원(중구1, 새누리당)은 의견청취의 건과 관련 "용적률의 허용치를 최대한 높여주는 방안과 법적 제한이 있을 경우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 제공방안 등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선화지구 재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계획상에 보면 도로 차선 감소에 따른 교통체증 발생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 김종천 위원장(서구5, 새정치민주연합)은 "스카이로드가 설치된 이안경원 거리에 비해 제일극장 주변 상가지역이 상대적으로 침체되어 가고 있다"며 "제일극장 주변 상가지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는'대전광역시 자율방범대 지원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시민안전실 소관 사항을 심사했다.
이날'대전광역시 자율방범대 지원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종천 의원은 "지역 민생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정하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최선희 위원(비례, 새누리당)은 대전국제와인페어 및 양봉축제 등 행사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책에 관해 질의하고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사를 찾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항목을 체계화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등 사고예방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또한, 유성구 외삼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의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면밀한 사업추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윤기식 위원장(동구2, 새정치민주연합)은 축제와 같은 행사장은 간이시설로 조성되어 특히, 관람객이 일시에 몰릴 경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므로 행사 성격에 맞는 맞춤형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행사 기간 중에도 상시 점검 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 의결하고 201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실시해 시장이 제출한 대로 원안 가결했다.
안필응 위원장(동구3, 새누리당)은 제2회 추경의 경우 국고 보조금 및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 긴급자원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예산편성임을 감안하여 원안 가결하였으며 적재적소에 집행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제221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4일 산건위 소관의 안건으로 상정된 조례안과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 심사했다.
이 날 안건으로 시장이 제출한 도시재생본부 소관 '대전광역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0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수립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등 2건이 상정돼 질의토론과 심사과정을 거쳐 모두 원안가결 됐다.
▲ 박병철 의원(대덕구3, 새정치민주연합)은 심사과정에서 "기존 118개소의 정비구역이 221개소로 3개소가 늘어났다"며 "정비구역이 더 늘어난 만큼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윤진근 의원(중구1, 새누리당)은 의견청취의 건과 관련 "용적률의 허용치를 최대한 높여주는 방안과 법적 제한이 있을 경우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 제공방안 등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선화지구 재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계획상에 보면 도로 차선 감소에 따른 교통체증 발생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 김종천 위원장(서구5, 새정치민주연합)은 "스카이로드가 설치된 이안경원 거리에 비해 제일극장 주변 상가지역이 상대적으로 침체되어 가고 있다"며 "제일극장 주변 상가지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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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