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결혼이주여성 상대 4대악 근절 예방교육 실시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08. 29(토) 12:52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지난27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보령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방문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4대악 근절 홍보 및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4대악 근절 및 가정폭력에 대한 사례별 교육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리플릿 등을 배포하여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최충순 정보보안과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하여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결혼 이주 여성들이 사회에 조기 정착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대악 근절 및 가정폭력에 대한 사례별 교육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리플릿 등을 배포하여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최충순 정보보안과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하여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결혼 이주 여성들이 사회에 조기 정착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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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