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중, 윈드 오케스트라,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은상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8. 29(토) 10:02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 여자중학교(교장 신재완) '윈드오케스트라'가 제40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악협회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에서 후원하는 이 대회에 전체부문 총 110여개의 학교가 출전했으며 그중 중등부 31개 팀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뤘다.
태안여중 윈드오케스트라(지도교사 정재형)는 2014년 9월에 창단되어 1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학생들은 아침· 점심시간을 활용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꾸준히 연습을 했고, 겨울· 여름방학 캠프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았다.
연습하는 틈틈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이번 12월에는 정기 연주회를 계획하고 다시 한 번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재완 교장은 "윈드 오케스트라가 창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값진 성과를 얻은 것은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부지런히 연습한 결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관악협회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에서 후원하는 이 대회에 전체부문 총 110여개의 학교가 출전했으며 그중 중등부 31개 팀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뤘다.
태안여중 윈드오케스트라(지도교사 정재형)는 2014년 9월에 창단되어 1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학생들은 아침· 점심시간을 활용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꾸준히 연습을 했고, 겨울· 여름방학 캠프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았다.
연습하는 틈틈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이번 12월에는 정기 연주회를 계획하고 다시 한 번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재완 교장은 "윈드 오케스트라가 창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값진 성과를 얻은 것은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부지런히 연습한 결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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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