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 = 신한은행 대전중앙금융센터(센터장 남상덕)는 대전시가 추진하는'행복드림 릴레이'에 참여해 10일 소외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둔산 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은 기탁된 기부금을 재가 보호대상 40개 가정에 영양식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가정에 생활용품 등의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4년 7월부터'신한은행봉사단'을 발족시켜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면서 공동체를 위한 배려와 헌신이 주는 즐거움이 나눌수록 더 커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입 모아 이야기 했다.

또한 사랑의 헌혈운동, 장기기증 캠페인,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지키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둔산종합사회복지관 고내봉 관장은"재가 보호 대상자분들은 사회활동 및 건강상태가 취약하다고 볼 수 있는데 건강한 삶을 위한 나눔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소중한 나눔의 기회를 통해서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대전중앙금융센터는 다음 행복드리미로 둔산동에 소재한 프라임 감정평가법인 충청지사를 지정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