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효동복지만두레, '이열치열~! 1촌사랑나눔'
- 28일,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40여명에게 삼계탕 등 선물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7. 28(화) 20:50
[대전/ctn]정민준 기자 = 동구 효동복지만두레(회장 이종석)는 28일 관내 한 식당에서 1촌을 맺은 저소득 및 맞벌이가정 아동 40여명에게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다과 등 점심과 기념선물을 제공한 '효동복지만두레 이열치열~! 1촌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효동복지만두레는 그동안 매년 여름이면 이날의 행사를 진행해온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종석 회장은 "매년 이 때 무렵이면 아동들이 소외됨이 없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행사를 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수 효동장은 "이번 행사가 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아동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줌으로써, 우리 동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효동복지만두레는 그동안 매년 여름이면 이날의 행사를 진행해온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종석 회장은 "매년 이 때 무렵이면 아동들이 소외됨이 없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행사를 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수 효동장은 "이번 행사가 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아동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줌으로써, 우리 동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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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