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전인철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장마전선 및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체육시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종합운동장, 군민체육관, 백마강생활체육공원 등 관리시설물을 대상으로 건축물, 환경, 토목, 전기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부여군민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등을 중점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고객감동을 위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박해용 이사장은 "체육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