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정지철 기자 =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간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제13회 지구사랑 환경전시회(개구리특별전)를 개최한다.

이번 개구리특별전은 개구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이는 전시공간이 쾌적하고 숲속쉼터, 숲속도서관, 출렁다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으로 이번에는 숲속영화관(밤8시)과 사계절 미끄럼틀도 운영 예정으로 더욱 즐겁고 풍성한 전시회가 기대된다.

휴양림 입장과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단, 20인이상 단체관람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 전시문의/예약 :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041) 736-1223
■ 양촌자연휴양림 041-746-6481 페이지(http://yangchonhuyang.net/)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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