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시 남포면(면장 최재용)에서는 용두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남포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해 용두해수욕장의 백사장과 해변녹지에서 해양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등 3톤을 수거했다.

최재용 면장은 "가족휴양명소로 알려진 용두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보령지역을 찾아오는 피서객이 쾌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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