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보령시의회 개원 1주년 의정활동 성과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06. 22(월) 16:02
[보령/ctn]임종복 기자 = 지난해 7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보령시의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힘차게 출발한 제7대 보령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재선·삼선의원 5명과 초선의원 7명 등 총12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7대 보령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활발한 입법 활동과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내면서 주민 대표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시의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조례안 89건을 비롯하여 동의안 19건, 결의안 30건 등 모두 138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의원발의가 16건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또 정례회 3회와 임시회 8회를 실시하고 시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며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정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 깨끗한 의정활동을 위한 변화와 혁신 주도
지난 2월 제176회 임시회에서는 류붕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2인은 지방의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공동 발의한 "보령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통과 공포되어 시행에 들어갔으며
업무추진비의 투명한 공개와 엄정한 사용기준 마련을 위해 발의한 "보령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조례"가 통과 공포되어 시행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선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의정과 시 행정에 접목 발전시키기 위해 실시한 해외연수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
시정의 주요정책 결정을 위한 의원간담회를 21회 개최하고 40건의 현안사항을 처리함으로써 현안사항을 처리했다.
특히, 시민의 권익신장과 시정발전을 위한 시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당면․현안사항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2월 제176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된 내용 중 충남도에서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를 배치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우리시에서도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의견이 반영되어 3곳의 섬지역과 1곳의 보령아산병원 등 4곳에 닥터헬기 착륙장이 건설되게 되었다.
한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곳을 찾아 연탄 등 위문품 전달과 함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고, 고령화로 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농민들의 고단함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지속되는 저성장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경제를 살피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도 했다.
○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
지난해 12월 제175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역대 가장 많은 성과를 낸 행정감사로 평가받기도 했다.
12명의 의원 중 초선의원이 7명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로부터 550여건의 자료를 요구하고 자료검토와 현장방문 및 시민의 의견을 청취함은 물론
동영상과 사진자료를 근거로 송곳과 같은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등 예년과 다른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예산편성시 보령시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건전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면서 불합리 예산은 삭감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에서는 1억 4,978만원을, 2015년도 본예산 편성에서는 11억 7,071만 원을, 2015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에서는 3억 3,098만원을 삭감하여 총16억 5,147만 원의 예산을 절약하여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
지역현안과 관련된 역점 추진사업 사업장 23개소와 공공시설 6개소 등 총29개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2014년 10월에는 20개소의 사업장과 공공시설을 2015년 5월에는 9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해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2014년 방문한 주요사업장으로는 보령종합체육관 건립 사업장과 대천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장, 장고도 해안 탐방로 조성지와 삽시도 산책탐방로 조성지, 원산도리 관광휴게시설과 국도77호(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현장, 장고도 어촌체험마을 방문객 센터 등 14개소, 공공시설로는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지역자활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위생매립장, 보령문화의 전당, 시설관리공단 등 9개소이며
2015년 방문한 주요사업장으로는 충청수영성 영보정 복원지, 웅천 소황사구 생태탐방로 설치, 무창포해수욕장 전망타워 조성지, 폐광 냉풍욕장 종합개발 사업지 등 9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보령시의회에서는 현장 방문한 사업장 및 공공시설에서 건의사항을 듣고 의정 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며 앞으로의 의정 계획
류붕석 의장은 "지난해 7월 제7대 전반기 원구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라는 슬로건처럼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해왔으며, 보령시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알찬 의정을 실천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 의원 상호간 원활한 소통으로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민의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발전하는 보령시를 위해 시의원 모두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재선·삼선의원 5명과 초선의원 7명 등 총12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7대 보령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활발한 입법 활동과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내면서 주민 대표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시의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조례안 89건을 비롯하여 동의안 19건, 결의안 30건 등 모두 138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의원발의가 16건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또 정례회 3회와 임시회 8회를 실시하고 시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며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정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 깨끗한 의정활동을 위한 변화와 혁신 주도
지난 2월 제176회 임시회에서는 류붕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2인은 지방의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공동 발의한 "보령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통과 공포되어 시행에 들어갔으며
업무추진비의 투명한 공개와 엄정한 사용기준 마련을 위해 발의한 "보령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조례"가 통과 공포되어 시행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선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의정과 시 행정에 접목 발전시키기 위해 실시한 해외연수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
시정의 주요정책 결정을 위한 의원간담회를 21회 개최하고 40건의 현안사항을 처리함으로써 현안사항을 처리했다.
특히, 시민의 권익신장과 시정발전을 위한 시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당면․현안사항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2월 제176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된 내용 중 충남도에서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를 배치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우리시에서도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의견이 반영되어 3곳의 섬지역과 1곳의 보령아산병원 등 4곳에 닥터헬기 착륙장이 건설되게 되었다.
한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곳을 찾아 연탄 등 위문품 전달과 함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고, 고령화로 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농민들의 고단함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지속되는 저성장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경제를 살피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도 했다.
○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
지난해 12월 제175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역대 가장 많은 성과를 낸 행정감사로 평가받기도 했다.
12명의 의원 중 초선의원이 7명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로부터 550여건의 자료를 요구하고 자료검토와 현장방문 및 시민의 의견을 청취함은 물론
동영상과 사진자료를 근거로 송곳과 같은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등 예년과 다른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예산편성시 보령시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건전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면서 불합리 예산은 삭감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에서는 1억 4,978만원을, 2015년도 본예산 편성에서는 11억 7,071만 원을, 2015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에서는 3억 3,098만원을 삭감하여 총16억 5,147만 원의 예산을 절약하여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
지역현안과 관련된 역점 추진사업 사업장 23개소와 공공시설 6개소 등 총29개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2014년 10월에는 20개소의 사업장과 공공시설을 2015년 5월에는 9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해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2014년 방문한 주요사업장으로는 보령종합체육관 건립 사업장과 대천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장, 장고도 해안 탐방로 조성지와 삽시도 산책탐방로 조성지, 원산도리 관광휴게시설과 국도77호(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현장, 장고도 어촌체험마을 방문객 센터 등 14개소, 공공시설로는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지역자활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위생매립장, 보령문화의 전당, 시설관리공단 등 9개소이며
2015년 방문한 주요사업장으로는 충청수영성 영보정 복원지, 웅천 소황사구 생태탐방로 설치, 무창포해수욕장 전망타워 조성지, 폐광 냉풍욕장 종합개발 사업지 등 9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보령시의회에서는 현장 방문한 사업장 및 공공시설에서 건의사항을 듣고 의정 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며 앞으로의 의정 계획
류붕석 의장은 "지난해 7월 제7대 전반기 원구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라는 슬로건처럼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해왔으며, 보령시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알찬 의정을 실천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 의원 상호간 원활한 소통으로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민의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발전하는 보령시를 위해 시의원 모두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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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