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마늘 수확 봉사활동 펼쳐'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6. 10(수) 08:21
[태안/ctn]이재필 기자 = 농번기철을 맞아 지역농가에서는 마늘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태안발전본부(본부장 김경재, 지부장 남기덕)직원들이 지난 8일 충남 태안군 이원면의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마늘수확을 도와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은 태안발전본부뿐만 아니라 이원면사무소 및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 등 약 45명이 함께 참여했다.
태안발전본부 임직원은 총 500평에 달하는 마늘밭의 마늘을 수확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다정한 서부발전본부의 이미지를 전달했으며, 아울러 바쁜 농번기에 농민에 일손을 거들어 줘 힘을 보탰다.
연일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씨와 계속되는 가뭄으로 딱딱하게 굳은 땅에서 마늘을 뽑는 작업은 쉽지 않았지만 직원들은 내 일처럼 굵은 땀을 흘리며 마늘수확 작업을 끝내기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봉사를 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넓은 밭이 다 정리된 깨끗해진 마늘밭을 바라보며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한편, 태안발전본부는 38개 팀이 원북 및 이원 지역의 40개 마을과 자매마을로 맺어져 농산물 수확시기에 마늘 및 감자 캐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태안발전본부뿐만 아니라 이원면사무소 및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 등 약 45명이 함께 참여했다.
태안발전본부 임직원은 총 500평에 달하는 마늘밭의 마늘을 수확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다정한 서부발전본부의 이미지를 전달했으며, 아울러 바쁜 농번기에 농민에 일손을 거들어 줘 힘을 보탰다.
 |
연일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씨와 계속되는 가뭄으로 딱딱하게 굳은 땅에서 마늘을 뽑는 작업은 쉽지 않았지만 직원들은 내 일처럼 굵은 땀을 흘리며 마늘수확 작업을 끝내기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봉사를 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넓은 밭이 다 정리된 깨끗해진 마늘밭을 바라보며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한편, 태안발전본부는 38개 팀이 원북 및 이원 지역의 40개 마을과 자매마을로 맺어져 농산물 수확시기에 마늘 및 감자 캐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