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당부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6. 08(월) 13:57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5월 태안 지역에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8일 밝혔다.
태안소방서에 의하면 화재발생 건수는 총 12건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했으나 재산피해는 5천7백만원에서 1천1백만원발생해 전년 대비 81% 감소했으며 사망·부상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전년 대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화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 7건(58.3%)으로 가장 높은 발생율을 보였고 다음으로 기계적 요인 3건(25%), 전기적 요인 2건(16.6%) 순으로 발생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임야, 차량 각 3건, 비주거 2건 순으로 분석됐다.
우영만 방호구조과장은 "화재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58%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군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경감심이 절실하다"며"지속적인 화재예방교육과 화재우려 지역 순찰활동 강화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소방서에 의하면 화재발생 건수는 총 12건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했으나 재산피해는 5천7백만원에서 1천1백만원발생해 전년 대비 81% 감소했으며 사망·부상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전년 대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화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 7건(58.3%)으로 가장 높은 발생율을 보였고 다음으로 기계적 요인 3건(25%), 전기적 요인 2건(16.6%) 순으로 발생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임야, 차량 각 3건, 비주거 2건 순으로 분석됐다.
우영만 방호구조과장은 "화재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58%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군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경감심이 절실하다"며"지속적인 화재예방교육과 화재우려 지역 순찰활동 강화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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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