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전통시장 화재경계지구 소방안전관리 철저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6. 03(수) 17:42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다양한 화재위험요소들이 상존하여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관내 시장지역(태안특산물전통시장,서부상가)에 대해 정기적 관리를 통한 화재안전망을 구축한다고 전했다.
화재경계지구 지정은 시장지역, 공장, 창고 등이 밀집한 지역, 목조건물이 밀집한 지역, 소방수리, 소방용수시설 또는 소방출동로가 없는 지역으로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화재가 발생한 우려가 높거나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그로 인해 피해가 클 것으로 인정하는 지역 등을 시·도지사가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하고 있다.
또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은 화재경계지구 안에 소방용수 및 소화기구 등 소방상 필요한 설비의 설치를 명할 수 있다.
화재경계지구 안전관리를 위해 ▲의용소방대와 연합한 취약시간 화재예방 순찰 실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소방특별조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소방훈련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지구 내 기초소방시설 보급 추진 등 화재피해저감을 위한 예방환경 조성을 실시한다.
송원규 태안소방서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대책을 통해 다수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고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 태안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재경계지구 지정은 시장지역, 공장, 창고 등이 밀집한 지역, 목조건물이 밀집한 지역, 소방수리, 소방용수시설 또는 소방출동로가 없는 지역으로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화재가 발생한 우려가 높거나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그로 인해 피해가 클 것으로 인정하는 지역 등을 시·도지사가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하고 있다.
또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은 화재경계지구 안에 소방용수 및 소화기구 등 소방상 필요한 설비의 설치를 명할 수 있다.
화재경계지구 안전관리를 위해 ▲의용소방대와 연합한 취약시간 화재예방 순찰 실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소방특별조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소방훈련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지구 내 기초소방시설 보급 추진 등 화재피해저감을 위한 예방환경 조성을 실시한다.
송원규 태안소방서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대책을 통해 다수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고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 태안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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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