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5월 26일 10시 최근 서울 내곡동 예비군 총기사고 관련 청사 대강당에서 함정 및 안전센터, 경찰서 경찰관 및 의경을 상대로 총기안전사고 방지 및 무기탄약 안전관리 방법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 실천은 나로부터'란 주제로 해양경찰의 업무특성상 각 안전센터 및 함정에 보급된 총기 및 무기탄약의 안전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안전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보령해경서 임동창 기획운영과장은 "대부분의 총기사고는 우발적이고 평소 관리소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안전관리만이 최선임을 명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적극당부했다.

그간 보령해경서는 무기탄약 관리세부지침 교육서 등을 토대로 꾸준한 안전관리를 시행해 왔으며 무엇보다 매년 2회 이상의 정기육상사격 및 함정 해상사격시 강도 높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령해경서는 총기안전사고 대책 및 무기·탄약류 관리규칙,진압장비 등 관리규칙을 적극 교육하고 안전관리를 시행하여 총기사고 없는 안전한 해양경비안전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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