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소화기 비치 당부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5. 25(월) 07:34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는 22일 최근 화재 초기대응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택 및 차량 등에 소화기 비치를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소화기는 냉각 및 질식 효과를 이용해 화재발생 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기구로써 올바른 사용은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질 수 있다.
실제 지난 19일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소재 한 민박에 가스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관계인의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진화로 대형화재를 막았던 사례가 있었다.
이처럼 화재발생 시 소방차량이 현장 도착 시 까지는 최소 5분~10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최초목격자의 초동조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소화기 올바른 관리 및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청사입구에 높이 8.5m의 모형 대형 소화기 입간판 설치 및 청사 내·외 LED 전광판 송출을 통해 소화기 비치 및 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우영만 방호구조과장은 "평소 관계인의 소화기 등 소방시설에 대한 작은 관심과 실천만이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소화기는 냉각 및 질식 효과를 이용해 화재발생 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기구로써 올바른 사용은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질 수 있다.
실제 지난 19일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소재 한 민박에 가스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관계인의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진화로 대형화재를 막았던 사례가 있었다.
이처럼 화재발생 시 소방차량이 현장 도착 시 까지는 최소 5분~10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최초목격자의 초동조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소화기 올바른 관리 및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청사입구에 높이 8.5m의 모형 대형 소화기 입간판 설치 및 청사 내·외 LED 전광판 송출을 통해 소화기 비치 및 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우영만 방호구조과장은 "평소 관계인의 소화기 등 소방시설에 대한 작은 관심과 실천만이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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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