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안전한국 3일차 '지역민방위자원 사고 대응 훈련'실시
- 제398차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훈련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5. 20(수) 18:56
[대전/ctn]정민준 기자 =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대응훈련' 3일차, 대전 대덕구는 20일 제398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신탄진역에서 테러상황을 가정한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한국타이어 신탄진공장 소방차 1대와 대덕구보건소 구급차 1대, 신탄진 4개동(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민방위대원 60여명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적인 폭발과 화재가 발생하는 준 전시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의 협조가 불가능하자 지역민방위대 자원을 활용해 소화와 사상자 구호를 실시했다.
홍선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서 관의 방재자원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인근의 민간 방재자원을 어떻게 동원해 효과적으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가와 재난체계를 점검하고 민간의 능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현장에는 한국타이어 신탄진공장 소방차 1대와 대덕구보건소 구급차 1대, 신탄진 4개동(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민방위대원 60여명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적인 폭발과 화재가 발생하는 준 전시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의 협조가 불가능하자 지역민방위대 자원을 활용해 소화와 사상자 구호를 실시했다.
홍선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서 관의 방재자원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인근의 민간 방재자원을 어떻게 동원해 효과적으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가와 재난체계를 점검하고 민간의 능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