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세무공무원 미소·친절·청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조세의 특성상 의무와 강제성에서 탈피, 미소가 있는 친절한 세무공무원상 정립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05. 18(월) 21:19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미소·친절·청결 범시민 운동과 연계한 세무공무원(세무과 + 읍면동)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1기와 2기로 나눠 대전시 유성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령시의 역점시책인 미소친절청결 운동과 연계해 전문 강사를 초빙, 조세의 특성상 의무와 강제성에서 탈피해 미소가 있는 친절한 신 세무공무원상 정립에 역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번 워크숍은 본청 세무과 직원과 읍·면·동 세무담당자간의 소통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변화하는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 연찬의 장이 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대천3동 이종욱 주무관은 "번호판 영치 등 현장에서 체납처분에 많은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소와 친절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같은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과 공통주제에 대해 어려움을 토론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경로 세무과장은 "올해 도에서 실시한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보령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연의 결과가 아니며, 끈임 없는 교육과 직원들의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며, "지방자치시대에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지방세무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변화하는 제도와 업무환경 속에 실질적으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이 되도록 정기적인 워크숍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령시의 역점시책인 미소친절청결 운동과 연계해 전문 강사를 초빙, 조세의 특성상 의무와 강제성에서 탈피해 미소가 있는 친절한 신 세무공무원상 정립에 역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번 워크숍은 본청 세무과 직원과 읍·면·동 세무담당자간의 소통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변화하는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 연찬의 장이 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대천3동 이종욱 주무관은 "번호판 영치 등 현장에서 체납처분에 많은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소와 친절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같은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과 공통주제에 대해 어려움을 토론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경로 세무과장은 "올해 도에서 실시한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보령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연의 결과가 아니며, 끈임 없는 교육과 직원들의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며, "지방자치시대에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지방세무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변화하는 제도와 업무환경 속에 실질적으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이 되도록 정기적인 워크숍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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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