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제219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5. 18(월) 16:03
[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219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에서는 소방본부·인재개발원 소관 201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 김경훈 의원(중구2, 새정치민주연합)은 교통정보센터 이전계획에 맞춰 119종합상황실 상황판을 구축하지 못한 사유를 점검했다.
소방서별 정원인력을 확인하고 구내식당 취사인부의 일률적인 배치로 예상되는 문제점이 없는지 검토하여 효율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지역 119안전센터는 취사인부 지원이 없으므로 직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 최선희 의원(비례, 새누리당)은 노후 소방청사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민원인, 특히 노약자, 장애우 등 이동약자의 편의시설 부분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또, 출동차량의 연도별 사고발생 건수와 사고 유형을 점검하고 소방차량의 과실로 시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교육 등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인재개발원의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노후시설로 인해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보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박혜련 의원(서구1, 새정치민주연합)은 인재개발원 구내식당 노후시설 보수공사 계획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됨에도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추경예산에 계상한 사유를 지적하고 사전예방 조치에 소홀하였다며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다.아울러, 공사기간 중 이용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함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 김경시 의원(서구2, 새누리당)은 의용소방대 지원 중 법령 개정에 따른 수당 지급체계의 변경사항을 점검하고 수당 지급을 법령에 부합하도록 현실성 있는 효율적인 집행을 주문했다.아울러,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의용소방대의 사기진작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윤기식 의원(동구2, 새정치민주연합)은 인재개발원이 개관한지 22년이 경과되는 시점에서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므로, 전반적인 안전검사를 실시해 사고예방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보일러 냉․난방 시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본예산에 반영, 조치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질타하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와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아울러,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하여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송대윤)는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외 1건에 대해 심사했다.
1. 201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 원안 가결
2.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변경안: 원안 가결
본 동의안은 대덕연구단지개발특구 죽동지구의 대단위 공동주택 입주로 인한 인구유입과 이로 인한 학생 수 증가, 가칭 '죽동초'신설 계획 등으로 학생수용여건이 변화됨에 따라 중학생 통학 및 학생수용여건 등 교육환경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 중학교 학교군을 변경하려는 것으로 원안 가결 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에서는 소방본부·인재개발원 소관 201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 김경훈 의원(중구2, 새정치민주연합)은 교통정보센터 이전계획에 맞춰 119종합상황실 상황판을 구축하지 못한 사유를 점검했다.
소방서별 정원인력을 확인하고 구내식당 취사인부의 일률적인 배치로 예상되는 문제점이 없는지 검토하여 효율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지역 119안전센터는 취사인부 지원이 없으므로 직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 최선희 의원(비례, 새누리당)은 노후 소방청사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민원인, 특히 노약자, 장애우 등 이동약자의 편의시설 부분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또, 출동차량의 연도별 사고발생 건수와 사고 유형을 점검하고 소방차량의 과실로 시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교육 등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인재개발원의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노후시설로 인해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보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박혜련 의원(서구1, 새정치민주연합)은 인재개발원 구내식당 노후시설 보수공사 계획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됨에도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추경예산에 계상한 사유를 지적하고 사전예방 조치에 소홀하였다며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다.아울러, 공사기간 중 이용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함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 김경시 의원(서구2, 새누리당)은 의용소방대 지원 중 법령 개정에 따른 수당 지급체계의 변경사항을 점검하고 수당 지급을 법령에 부합하도록 현실성 있는 효율적인 집행을 주문했다.아울러,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의용소방대의 사기진작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윤기식 의원(동구2, 새정치민주연합)은 인재개발원이 개관한지 22년이 경과되는 시점에서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므로, 전반적인 안전검사를 실시해 사고예방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보일러 냉․난방 시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본예산에 반영, 조치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질타하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와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아울러,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하여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송대윤)는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외 1건에 대해 심사했다.
1. 201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 원안 가결
2.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변경안: 원안 가결
본 동의안은 대덕연구단지개발특구 죽동지구의 대단위 공동주택 입주로 인한 인구유입과 이로 인한 학생 수 증가, 가칭 '죽동초'신설 계획 등으로 학생수용여건이 변화됨에 따라 중학생 통학 및 학생수용여건 등 교육환경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 중학교 학교군을 변경하려는 것으로 원안 가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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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