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어버이날' 감사 '孝'케이크 기탁
-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 ‘천사의 손길 행복+’에 176만원 상당 케이크 등 기탁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5. 07(목) 22:55
< 좌측에서 세 번째 한현택 동구청장, 네 번째 김제홍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 대표 >
[대전/ctn]정민준 기자 =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대표 김제홍)에서는 7일, 동구청(구청장 한현택)을 방문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어버이날'을 보내시도록 롤케이크 160세트와 카네이션 160송이 둥 총 176만원 상당을 '천사의 손길 행복+'에 기탁했다.
이날의 기탁은 30여년이 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의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온 주민사랑네트워크 회원 등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홍 대표는 "어르신들 덕분으로 오늘날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오히려 소외될 수 있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자식의 심정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의 기탁은 30여년이 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의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온 주민사랑네트워크 회원 등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홍 대표는 "어르신들 덕분으로 오늘날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오히려 소외될 수 있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자식의 심정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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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