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최우수관서 선정
- 2014년 소방행정 종합평가 결과… 7개분야 44개 지표점수 최고점 받아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4. 30(목) 20:51
소방행정종합평가(왼쪽부터 정희만 중부소방서장, 전병순소방본부장,신상우 북부소방서장)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시민 안전에 대한 서비스와 소방정책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4소방행정종합평가결과 대전북부소방서(서장 신상우)가 최우수관서로 선정돼 30일 오전 11시 서부소방서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국민행복안전정책'과 연계해 7개 분야 19개 시책 44개 지표에 대해 현장대응능력강화, 소소심 캠페인 및 주택화재예방,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 적정 실시율 등을 평가하며 한 해 동안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를 나타내는 척도라 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북부소방서는 1,610점 만점에 1,515.2점을 차지해 재난현장 접근성과 대형화재 및 위험물 사고 등 피해저감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 최우수관서로 선정됐으며, 2위를 차지한 중부소방서도 각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과정이 이 평가의 주목적인 만큼 앞으로도 섬세하고 실질적 인 평가지표 개발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국민행복안전정책'과 연계해 7개 분야 19개 시책 44개 지표에 대해 현장대응능력강화, 소소심 캠페인 및 주택화재예방,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 적정 실시율 등을 평가하며 한 해 동안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를 나타내는 척도라 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북부소방서는 1,610점 만점에 1,515.2점을 차지해 재난현장 접근성과 대형화재 및 위험물 사고 등 피해저감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 최우수관서로 선정됐으며, 2위를 차지한 중부소방서도 각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과정이 이 평가의 주목적인 만큼 앞으로도 섬세하고 실질적 인 평가지표 개발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