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기관고장 낚시어선 긴급 구조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04. 25(토) 19:37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지난23일 충남 보령시 소재 녹도 남동방 약5킬로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구조 요청한 낚시어선을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3일 오후12시경 낚시어선 B호(6.35톤, 낚시어선, 승선원7명)에서 기관고장으로 파이프에서 해수가 누수 이를 발견한 선장 오씨(남, 36세)가 해경에 구조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은 보령해경은 인근해상을 경비 중이던 109정, P-68정과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승객들을 경비정으로 이송, 파이프 응급조치를 취하고, 경비정의 인근호송을 받으면서 안전하게 오천항까지 입항시켰다.
보령해경관계자는"해상에서는 선박 기관 등 각종 장비고장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출항 전 필히 사전 점검을 실시 사고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3일 오후12시경 낚시어선 B호(6.35톤, 낚시어선, 승선원7명)에서 기관고장으로 파이프에서 해수가 누수 이를 발견한 선장 오씨(남, 36세)가 해경에 구조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은 보령해경은 인근해상을 경비 중이던 109정, P-68정과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승객들을 경비정으로 이송, 파이프 응급조치를 취하고, 경비정의 인근호송을 받으면서 안전하게 오천항까지 입항시켰다.
보령해경관계자는"해상에서는 선박 기관 등 각종 장비고장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출항 전 필히 사전 점검을 실시 사고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