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4월 교통안전 캠페인
- 본격 행락철, 교통안전문화 정착 홍보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4. 09(목) 19:52
[대전/ctn]정민준 기자 = 동구가 9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판암네거리에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 공무원과 동부경찰서, 보행교통지킴이, 자생단체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여해 시민의식 개선 홍보용 리플렛을 나눠주며 가두 홍보에 나섰다.
또한 동구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주요 네거리에서 매월 1회 보행교통 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5월에는 효동네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관상 교통과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과 통행인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이 그 어느때보다 우선되는 시기다"라며, "시민 모두가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관심을 갖고 교통약자 보호에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판암네거리에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 공무원과 동부경찰서, 보행교통지킴이, 자생단체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여해 시민의식 개선 홍보용 리플렛을 나눠주며 가두 홍보에 나섰다.
또한 동구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주요 네거리에서 매월 1회 보행교통 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5월에는 효동네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관상 교통과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과 통행인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이 그 어느때보다 우선되는 시기다"라며, "시민 모두가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관심을 갖고 교통약자 보호에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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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