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제7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 녹색사업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선주목 200여본 식재
정지철 기자입력 : 2015. 04. 06(월) 10:03
[논산/ctn] 정지철 기자 = 논산시 양촌면(면장 지고하)이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3일 바랑산곶감마을 일대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촌면 직원과 마을 주민, 녹색사업단(본부장 공영호)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대전지원장 이동준)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랑산곶감마을에 선주목 2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지구환경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가 앞장서고 주민이 스스로 나무심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고하 양촌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과 녹색사업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나무는 심는 것보다 정성껏 식재한 나무가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관심과 주인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촌면 직원과 마을 주민, 녹색사업단(본부장 공영호)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대전지원장 이동준)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랑산곶감마을에 선주목 2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지구환경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가 앞장서고 주민이 스스로 나무심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고하 양촌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과 녹색사업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나무는 심는 것보다 정성껏 식재한 나무가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관심과 주인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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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