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전인철 기자 = 이용우 부여군수가 25일 실과담당관소장, 관련업무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6기 주요사업 당면 현안사업장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6기 주요시책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안사업장을 찾아 현안사업의 문제점 원인분석 및 개선안 도출로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부여읍 구아리 상설시장 복합주차타워 방문을 시작으로 부여도심 특화거리 조성사업, 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 건강재활센터 설립,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사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 굿뜨래 웰빙마을 힐링파크 조성사업, 백마강 수상관광 기반시설(수상레저계류장, 오토캠핑장,레포츠테마파크), 노인복합단지 조성사업, 백제기와문화센터 건립사업, 초촌면 송국리 유적정비사업 등 15개소를 직접 방문,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토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우 군수는 "오늘 점검한 당면 현안사업들은 부여군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 및 편의제공 등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 건설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들" 이라며 "행정절차나 예산확보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담당부서장들이 책임있는 자세로 모든 수단을 강구해 당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앞으로, 군은 이날 현장방문시 점검된 사항을 토대로 당면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해결방안을 모색해 대안사업 발굴 등을 통해 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