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정지철 기자 = 논산시 독거노인돌봄센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어르신 210명에게 떡국떡을 전달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독거노인돌봄센터 생활관리사들은 12일부터 16일까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각 1kg씩 떡국떡을 전달하고 마음을 나눈다.

사랑을 담은 떡은 벌곡면 소재 연화사 스님이 쌀 160㎏, 벌곡면에 거주하는 시민이 대둔산 논산수락계곡 얼음축제에서 식당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생활관리사들이 모은 자체 회비 10만원 등으로 마련해 따스함을 더하고 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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