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신속한 출동으로 차량털이 피의자 검거
가금현 기자입력 : 2015. 02. 09(월) 12:59
[서산/ctn]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지난 7일 오전 9시10분경 서산시 동문동 소재 서산공용터미널에서 피해자가 차량을 주차해 놓고 잠시 시장에 물건을 사러 간 사이 차문을 열고 들어가 핸드백 등 피해품을 절취해 도주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 정모군(17세, 남)은, 지난 7일 오전 8시30분경 서산시 시장 6로 소재 충남야채 가게 앞 노상에 피해자가 차량을 주차해 놓고 잠시 야채를 구입하러 간 사이 시정되지 않은 차량문을 열고 들어가 의자에 놓여 있던 핸드백 등(시가 80만원 상당)을 절취해 도주했다.
동부파출소(경위 박세정, 순경 석동남)순찰 근무자들은 도난신고 접수 즉시 현장출동해 피해장소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자료를 판독해 피의자 인상착의 및 도보로 이용 도주하는 것을 확인하고 주변을 철저하게 수색하던 중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표를 예매하고 대기하던 피의자를 발견하고 절도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피의자 정모군(17세, 남)은, 지난 7일 오전 8시30분경 서산시 시장 6로 소재 충남야채 가게 앞 노상에 피해자가 차량을 주차해 놓고 잠시 야채를 구입하러 간 사이 시정되지 않은 차량문을 열고 들어가 의자에 놓여 있던 핸드백 등(시가 80만원 상당)을 절취해 도주했다.
동부파출소(경위 박세정, 순경 석동남)순찰 근무자들은 도난신고 접수 즉시 현장출동해 피해장소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자료를 판독해 피의자 인상착의 및 도보로 이용 도주하는 것을 확인하고 주변을 철저하게 수색하던 중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표를 예매하고 대기하던 피의자를 발견하고 절도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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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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