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02. 07(토) 20:09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가 봄철산불예방 강조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류붕석 보령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은 7일 오전 9시부터 보령시 중심에 위치해 많은 시민과 등산객이 건강을 다지기 위해 찾고 있는 봉황산을 찾아 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은 지난해 3월에 웅천 소황리 통달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5시간만에 진화되어 많은 산림자원 소실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된 것을 거울삼아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실시하게 됐다.
또, 중부발전 사옥에서 출발해 보령아산병원에 이르는 5.1㎞ 구간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가지고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기 운동'과 함께 산지 정화활동도 병행 실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류붕석 의장은 "산불로 소실된 산림자원은 복구되기까지 오랜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현재의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의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시 산림자원의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붕석 보령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은 7일 오전 9시부터 보령시 중심에 위치해 많은 시민과 등산객이 건강을 다지기 위해 찾고 있는 봉황산을 찾아 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은 지난해 3월에 웅천 소황리 통달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5시간만에 진화되어 많은 산림자원 소실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된 것을 거울삼아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실시하게 됐다.
또, 중부발전 사옥에서 출발해 보령아산병원에 이르는 5.1㎞ 구간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가지고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기 운동'과 함께 산지 정화활동도 병행 실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류붕석 의장은 "산불로 소실된 산림자원은 복구되기까지 오랜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현재의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의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시 산림자원의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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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