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아산시의회의 소박한 종무식
- 표창6명, 의원 새해 각오
한성진 기자입력 : 2015. 01. 01(목) 09:41
[아산/ctn]한성진 기자 = 지난 31일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오전11시 의장실에서 2014종무식을 국민의례·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참석 의원 인사말 순으로 짧게 진행하며, 소박한 행사로 마쳤다.
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은 의원과 사무국 직원의 노력으로 발전하는 의회였으며, 2015년은 혼연일체가 되어 선진 의회를 구현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에 시민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국형섭 총무과장·민정일 여성가족과장·이헌호 의회법무팀장이 표창패를, 최승주 전문위원·이영학 전문위원·이은희 주사가 풀뿌리민주주의 발전과 실현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각 의원 인사말에서 김진구 부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로 의회활동이 수월했으며, 을미년은 양의해로 새로운 고집이 뒤로 가는 고집이 아니고 앞으로 가는 고집이 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박성순 의원은 "처음의 마음이 중요한데 직원들과 일을 하며 인연을 맺었고 평생을 가족같이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있어서 힘 있고 사명감 있게 일한 한 해 였다", 이영해 의원은 "의원들과 사무국직원은 가족 같았다. 한 해 수고했던 좋은사람들이 행복하고, 아산시민과 공직자가 복 된 해가 되길 바란다", 황재만 의원은 "생소한 의회 업무를 접하며 6개월 간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던 것은 직원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고 지속적인 도움을 부탁한다", 김희영 의원은 "새해는 새로운 발상으로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 아산시의회가 모범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은 의원과 사무국 직원의 노력으로 발전하는 의회였으며, 2015년은 혼연일체가 되어 선진 의회를 구현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에 시민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국형섭 총무과장·민정일 여성가족과장·이헌호 의회법무팀장이 표창패를, 최승주 전문위원·이영학 전문위원·이은희 주사가 풀뿌리민주주의 발전과 실현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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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의원 인사말에서 김진구 부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로 의회활동이 수월했으며, 을미년은 양의해로 새로운 고집이 뒤로 가는 고집이 아니고 앞으로 가는 고집이 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박성순 의원은 "처음의 마음이 중요한데 직원들과 일을 하며 인연을 맺었고 평생을 가족같이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있어서 힘 있고 사명감 있게 일한 한 해 였다", 이영해 의원은 "의원들과 사무국직원은 가족 같았다. 한 해 수고했던 좋은사람들이 행복하고, 아산시민과 공직자가 복 된 해가 되길 바란다", 황재만 의원은 "생소한 의회 업무를 접하며 6개월 간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던 것은 직원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고 지속적인 도움을 부탁한다", 김희영 의원은 "새해는 새로운 발상으로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 아산시의회가 모범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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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