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화양면 줄 잇는 온정의 손길, 올겨울 든든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12. 12(금) 14:33
[서천/ctn]임종복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화양면위원회(회장 노영근)는 지난 11일 화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행사를 통해 걷혀진 성금은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라면 65상자(160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노영근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완포리 주민 임채영씨가 화양면사무소에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쌀10kg 31포를 기탁했다.
이 쌀은 임채영씨가 완포미곡처리장에서 직접 가공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이 풍요롭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됨은 물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민들 스스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어 우리지역 소외계층들이 든든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행사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행사를 통해 걷혀진 성금은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라면 65상자(160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노영근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완포리 주민 임채영씨가 화양면사무소에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쌀10kg 31포를 기탁했다.
이 쌀은 임채영씨가 완포미곡처리장에서 직접 가공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이 풍요롭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됨은 물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민들 스스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어 우리지역 소외계층들이 든든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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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