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행복한 청소년! 꿈길을 열다!’란 주제로 11월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제1회 논산시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수련관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전시와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 청소년들이 배움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 가정과 학교, 청소년수련관이 연계 참여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공감하며 호흡하는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이 되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올해 3월부터 운영한 '청소년문화프로그램'은 상반기 24강좌, 하반기 25강좌, 방학특강 25강좌로 총 1,067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학교연계프로그램 '우리동네수련관'은 논산여중, 논장중앙초, 논산부창초와 연계해 4강좌에 청소년 107명이 참여했다.

사회복지과 김영덕주무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선용 분위기 조성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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