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주요업무 보고 및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 공보관, 감사관, 규제개혁추진단 소관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11. 10(월) 17:16
[정치/ctn]정민준 기자 = 10일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에서는, 공보관·감사관·규제개혁추진단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최선희 의원은 "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이미지 홍보 강화 목적으로 권역 외 시정홍보를 하고 있으나, 해외 홍보 실적은 전혀 없는 실정"이라며 지적했다.
사이언스페스티벌 등과 같은 국제행사는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 하므로 해외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시의 주요정책 등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까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정홍보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언론사에 제공한 보도자료 건수에 비해 보도율과 방송율이 매우 낮다며, 이에 대한 원인을 짚고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책 등이 최대한 홍보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시정홍보를 위한 홍보매체 중 가장 효과가 높은 시정홍보판이 시청 인근에 집중되어 있어, 동구·중구·대덕구는 이에 대해 소외받고 있으므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시정홍보판 추가설치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공직사회의 소극적, 행정 편의적인 행태와 부정, 부패 척결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감사 제도와 운영실적을 점검했다. 계약업무에 대한 일상감사제 실시로 94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은 설계당시 예산편성에 문제점이 있는 것이라며 지적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의 통폐합과 과도한 예산이 편성된 사업을 발굴하여 행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실효성 있는 감사로 고질적인 관행과 비리 척결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혜련 의원은 "시정정보의 실시간 전달로 시민 소통강화와 행정 신뢰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방송(이츠대전 TV), CMB 공공채널 등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한계가 있다"며 지적했다.
시정활동 홍보 시 시기와 목적에 맞게 홍보매체 선택 시 그 장단점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매체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홍보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한 방안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 대전시 재정여건이 매우 열악안 실정임에도 이에 반해 홍보예산은 지속 증가되고 있는 추세라며 예산규모가 비슷한 광주시보다도 높다고 지적하고, 홍보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과 시정의 정확한 전달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망안 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1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위에서 점차 하락하고 있는 원인과 대책을 점검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으로 공무원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대전 시정의 투명한 운영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고, 일률적인 잣대로 감사하는 불합리한 사례가 없도록 유동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타시도에서는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등에 대한 감사 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감사의 전문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반면, 대전시 시민감사제도 운영효과가 미미한 점을 지적하고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감사 시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초빙방안을 제시하고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김경시 의원은 "대전시의 시정홍보매체 현황, 이츠대전 TV운영실적 등을 점검하고, 과학특구가 대전만이 아닌 전국에서 특구를 가질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차별화가 되지 않아 시민들의 인식이 점차 변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카이스트대학과 매칭해 과학도시로써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는 홍보방법인'바이럴마케팅'을 소개하고 요즘은 누구나 쉽게 컴퓨터와 모바일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 시대인 만큼 옛 방식의 홍보방법에서 벗어나 전파력과 확산력이 뛰어난 홍보방식을 선택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최근 명예시장제를 시행함에 있어 대전시의 주요정책과 비전이 알려질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겸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감사 시 반복 지적되지 않도록 개선방안 강구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형공사에 대한 외지 건설업체에서 대전업체로의 하도급 비율과 대전업체에서 외지 건설업체로의 하도급 비율이 낮아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전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점검하고 담당 부서에서 철저히 관리 감독 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김경훈 의원은 대전시의 권역외 시정홍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주요시정 등에 대한 홍보실적은 단 한건도 없는 반면,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과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대한 축제·행사에 모든 예산이 집중된 것을 지적하고, "대전시민은 지하철건설방식도 홍보가 부족해 모르고 있는 실정인데도 행사홍보에 예산이 편중됐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앞으로 우리시의 중요한 정책 등이 홍보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홍보예산의 배분을 통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방안을 시기별, 단계별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최근 언론에서 나타난 생활체육협의회의 보조금 집행실태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지를 위해 보조금과 관련해 금년 말까지 회계감사를 확대,회계집행에 투명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감사관실 직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보제한 및 합동 워크숍을 통해 직무내용과 감사기법·감사동향을 공유하는 등, 행정의 공정성·투명성·신뢰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기식 위원장은 시도지사 업무평가 여론조사 결과 대전시(권선택 시장)는 16위 최하위로 나타난 원인으로 공보관실의 균형 있는 시기적절한 홍보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선 6기 출범에 따른 임기 시작은 시민들의 기대감이 가장 큰 중요한 시기인 만큼 7월과 8월에 주요시정(공약)과 비전을 집중 홍보해 모든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고, 축제·행사와 관련된 예산이 편중되었다는 것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6기의 정책적인 홍보의 심각한 오류라며 질책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성하고 시정의 체계적인 홍보전략과 언론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 공감대 형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각종 대형 건설공사에서 발생되는 시민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고 부실공사를 최소화 하기위해 대형공사장 현장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원동·인동·효동 네거리에 철도주면정비사업으로 교통체증 등 극심한 시민불편사항이 발생함에도 현장감사를 실시하지 않은점을 질타하고, 현장감사를 통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최선희 의원은 "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이미지 홍보 강화 목적으로 권역 외 시정홍보를 하고 있으나, 해외 홍보 실적은 전혀 없는 실정"이라며 지적했다.
사이언스페스티벌 등과 같은 국제행사는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 하므로 해외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시의 주요정책 등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까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정홍보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언론사에 제공한 보도자료 건수에 비해 보도율과 방송율이 매우 낮다며, 이에 대한 원인을 짚고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책 등이 최대한 홍보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시정홍보를 위한 홍보매체 중 가장 효과가 높은 시정홍보판이 시청 인근에 집중되어 있어, 동구·중구·대덕구는 이에 대해 소외받고 있으므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시정홍보판 추가설치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공직사회의 소극적, 행정 편의적인 행태와 부정, 부패 척결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감사 제도와 운영실적을 점검했다. 계약업무에 대한 일상감사제 실시로 94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은 설계당시 예산편성에 문제점이 있는 것이라며 지적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의 통폐합과 과도한 예산이 편성된 사업을 발굴하여 행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실효성 있는 감사로 고질적인 관행과 비리 척결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혜련 의원은 "시정정보의 실시간 전달로 시민 소통강화와 행정 신뢰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방송(이츠대전 TV), CMB 공공채널 등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한계가 있다"며 지적했다.
시정활동 홍보 시 시기와 목적에 맞게 홍보매체 선택 시 그 장단점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매체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홍보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한 방안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 대전시 재정여건이 매우 열악안 실정임에도 이에 반해 홍보예산은 지속 증가되고 있는 추세라며 예산규모가 비슷한 광주시보다도 높다고 지적하고, 홍보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과 시정의 정확한 전달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망안 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1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위에서 점차 하락하고 있는 원인과 대책을 점검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으로 공무원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대전 시정의 투명한 운영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고, 일률적인 잣대로 감사하는 불합리한 사례가 없도록 유동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타시도에서는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등에 대한 감사 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감사의 전문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반면, 대전시 시민감사제도 운영효과가 미미한 점을 지적하고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감사 시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초빙방안을 제시하고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김경시 의원은 "대전시의 시정홍보매체 현황, 이츠대전 TV운영실적 등을 점검하고, 과학특구가 대전만이 아닌 전국에서 특구를 가질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차별화가 되지 않아 시민들의 인식이 점차 변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카이스트대학과 매칭해 과학도시로써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는 홍보방법인'바이럴마케팅'을 소개하고 요즘은 누구나 쉽게 컴퓨터와 모바일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 시대인 만큼 옛 방식의 홍보방법에서 벗어나 전파력과 확산력이 뛰어난 홍보방식을 선택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최근 명예시장제를 시행함에 있어 대전시의 주요정책과 비전이 알려질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겸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감사 시 반복 지적되지 않도록 개선방안 강구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형공사에 대한 외지 건설업체에서 대전업체로의 하도급 비율과 대전업체에서 외지 건설업체로의 하도급 비율이 낮아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전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점검하고 담당 부서에서 철저히 관리 감독 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김경훈 의원은 대전시의 권역외 시정홍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주요시정 등에 대한 홍보실적은 단 한건도 없는 반면,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과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대한 축제·행사에 모든 예산이 집중된 것을 지적하고, "대전시민은 지하철건설방식도 홍보가 부족해 모르고 있는 실정인데도 행사홍보에 예산이 편중됐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앞으로 우리시의 중요한 정책 등이 홍보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홍보예산의 배분을 통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방안을 시기별, 단계별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최근 언론에서 나타난 생활체육협의회의 보조금 집행실태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지를 위해 보조금과 관련해 금년 말까지 회계감사를 확대,회계집행에 투명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감사관실 직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보제한 및 합동 워크숍을 통해 직무내용과 감사기법·감사동향을 공유하는 등, 행정의 공정성·투명성·신뢰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기식 위원장은 시도지사 업무평가 여론조사 결과 대전시(권선택 시장)는 16위 최하위로 나타난 원인으로 공보관실의 균형 있는 시기적절한 홍보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선 6기 출범에 따른 임기 시작은 시민들의 기대감이 가장 큰 중요한 시기인 만큼 7월과 8월에 주요시정(공약)과 비전을 집중 홍보해 모든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고, 축제·행사와 관련된 예산이 편중되었다는 것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6기의 정책적인 홍보의 심각한 오류라며 질책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성하고 시정의 체계적인 홍보전략과 언론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 공감대 형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각종 대형 건설공사에서 발생되는 시민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고 부실공사를 최소화 하기위해 대형공사장 현장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원동·인동·효동 네거리에 철도주면정비사업으로 교통체증 등 극심한 시민불편사항이 발생함에도 현장감사를 실시하지 않은점을 질타하고, 현장감사를 통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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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