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근린치안 확보를 위한 민-경 합동순찰 전개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11. 06(목) 15:19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민·경 합동순찰을 전개하여 근린치안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5일 저녁 7시에 시민경찰 4기 43명, 경찰 5명 총 48명이 대천동내 공원·원룸지역·골목길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범죄 예방 전단지 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특히 이번 4기 시민경찰과 합동순찰을 필두로 5기, 6기 시민경찰, 공원주변 자율방범대등과 같이 순차적이고 지속적(주 1회)으로 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하는 합동순찰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보령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보령경찰서 경찰관 1인당 1,004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어 부족한 경찰 인력만으로는 근린치안 확보가 어려워, 효율적인 근린치안의 인프라(infra)구축을 위해서는 시민경찰이나 자율방범대등 민간협력단체와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민간협력단체들과의 유기적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근린치안 확보하여 안전한 보령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5일 저녁 7시에 시민경찰 4기 43명, 경찰 5명 총 48명이 대천동내 공원·원룸지역·골목길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범죄 예방 전단지 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특히 이번 4기 시민경찰과 합동순찰을 필두로 5기, 6기 시민경찰, 공원주변 자율방범대등과 같이 순차적이고 지속적(주 1회)으로 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하는 합동순찰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보령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보령경찰서 경찰관 1인당 1,004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어 부족한 경찰 인력만으로는 근린치안 확보가 어려워, 효율적인 근린치안의 인프라(infra)구축을 위해서는 시민경찰이나 자율방범대등 민간협력단체와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민간협력단체들과의 유기적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근린치안 확보하여 안전한 보령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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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