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정지철 기자 = 음악과 연극으로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음악극이 논산 시민을 찾아온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4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어린이 음악극 '첫번째 약속' 논산 공연을 선보인다.

'첫번째 약속'은 아무도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옛날이야기', 아득히 먼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옛이야기의 서사를 차용해 밤하늘에 별과 달이 처음 생겨나게 된 사연을 알아보는 꿈과 사랑에 관한 기묘한 환타지다.

잔잔한 음악과 서정적인 노래가사 그리고 가족간의 사랑이 더해져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감성을 어루만지고 연극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 연극적인 즐거움과 신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만3세이상 관람가 50분 공연으로 전석 1만원(논산시민 5천원)이며 논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예술회관(746-5950~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