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시 소속 공무원 4백여명은 1일 오전9시 버스10대에 나눠타고 서울여의도 집회장으로 향했다.

"일반기업체, 각급공사,에 비교해 '쥐꼬리갖은 급여'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퇴직연금'만 바라보고 묵묵히 국가에 헌신 봉사한 공무원을 헌신짝 버리듯 하는 정부처사에 맹비난하며 끝까지 연금개악을 막을것" 이라고 했다.

조병주 공무원노동조합 보령지부장은 삭발을한채 연금개악을 기필코 막아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불사르며 집회장을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